고린도전서 1:4-8
4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에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내가 너희를 위하여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5 이는 너희가 그 안에서 모든 일 곧 모든 언변과 모든 지식에 풍족하므로
6 그리스도의 증거가 너희 중에 견고하게 되어
7 너희가 모든 은사에 부족함이 없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심을 기다림이라
8 주께서 너희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날에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끝까지 견고하게 하시리라
8절과 달리 고린도교회는 세속적이고 물질적이며 갈등이 극심했다. 그러나 바울은 현재가 아니라 미래의 소망을 말하였다. 우리 역시 마찬가지다. 바울이 조금의 의심도 없이 하나님께 기도하며 하나님을 믿었던 것처럼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다. 하나님은 우리 영혼을 사랑하시는 가장 자비하신 우리의 아버지시다. 그분은 우리 기도를 들으시고, 우리의 앞날을 기쁨으로 축복하신다. 믿음의 고백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은 충만하게 나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