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 1:7-8
7 너희가 모든 은사에 부족함이 없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심을 기다림이라
8 주께서 너희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날에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끝까지 견고하게 하시리라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요14:3) 정혼한 신부가 남편을 기다리던 이스라엘의 관습대로 주님은 우리에게 약속을 주고 가셨다.
신랑이 함께 살 집을 마련하고, 신부는 남편을 기다리는 그 기간은 인생에서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날이다. 이처럼 그리스도인의 소망은 그리스도를 기다리는 것이다. 그 시간은 성도들에게 가장 아름다운 소망과 영광의 시간이다. 주의 재림을 환란이나 두려움으로 인식하는 것은 우리 신앙이 아니다.
주께서 다시 오시는 그날까지 주께서 우리를 붙들어주고 계신다. 주님을 믿자. “천사가 내게 말하기를 기록하라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받은 자들은 복이 있도다 하고 또 내게 말하되 이것은 하나님의 참되신 말씀이라.”(계1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