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 2:12-14
12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13 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가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께서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영적인 일은 영적인 것으로 분별하느니라
14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들을 받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것들이 그에게는 어리석게 보임이요, 또 그는 그것들을 알 수도 없나니 그러한 일은 영적으로 분별되기 때문이라
예수님이 오셔서 하나님 안에 감추어져 있던 우리를 위한 놀라운 은혜가 있다는 것을 가르쳐주셨다. 그리고 예수님이 하늘로 올라가신 후 성령께서 오셔서 그 은혜를 우리에게 나타내주시고 있다. 그런데 문제는 그 은혜가 영적이므로 성령을 따라 사는 사람에게만 나타난다는 것이다. 육신에 속한 사람은 그 은혜를 전혀 접할 수가 없다. 이는 매우 안타까운 일이다.
모든 인간은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야 한다. 일평생 은혜의 자리에 거하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영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너희 마음의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함이 무엇이며.”(엡1:1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