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 13:12-13
12 우리가 지금은 거울로 보는 것 같이 희미하나 그 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 것이요 지금은 내가 부분적으로 아나 그 때에는 주께서 나를 아신 것 같이 내가 온전히 알리라
13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의 제일은 사랑이라
세상에 있는 동안 믿음, 소망, 사랑은 똑같이 중요하나 세상을 떠나는 날에는 믿음과 소망이 더 이상 필요 없다.
“우리가 이 소망을 가지고 있는 것은 영혼의 닻 같아서 튼튼하고 견고하여 휘장 안에 들어 가나니.”(히6:19) 소망을 잃어버린 성도는 바다 위에서 닻 없이 헤매는 배와 같다. 끝까지 영혼을 지켜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게 하는 힘은 바로 영광의 소망이다. 세상의 안락함과 풍요로움보다 영광의 소망이 더 커야 안전하게 그 나라에 이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