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 14:40
모든 것을 품위 있게 하고 질서 있게 하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마16:18) 하나님이 주신 은사를 사용할 때 교회의 권위에 도전하며 질서를 어지럽히는 경우가 꽤 있다. 그러나 교회의 주인은 성도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시다. 성도는 영원히 하나님을 사랑하고, 섬기는 위치에 있어야 한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능력이나 은사나 은혜를 베푸실 때 극히 유의해야 하는 것은 무엇이든 교회를 위하여 품위 있고, 질서 있게 해야 한다는 점이다. 이는 하나님의 능력이라도 교회를 생각하며 절제할 수 있어야 함을 의미한다. 전도를 하든 신앙생활을 하든 무엇을 하든지 겸손하고 진실하며, 품위 있게 하라는 바울의 당부를 꼭 기억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