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 16:8-9
8 내가 오순절까지 에베소에 머물려 함은
9 내게 광대하고 유효한 문이 열렸으나 대적하는 자가 많음이라
“심지어 사람들이 바울의 몸에서 손수건이나 앞치마를 가져다가 병든 사람에게 얹으면 그 병이 떠나고 악귀도 나가더라.”(행19:12) 모든 일에는 하나님의 때(時)가 있고, 기도 응답의 때가 있다. 바울이 에베소의 두란노에서 2년 동안 강의할 때 하나님께서는 에베소에 큰 은혜의 문을 여셨다. 하나님의 역사가 매우 크고 놀라웠으므로 아시아 전역에서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다 들었고, 아시아의 일곱 교회가 그때 설립되었다. 하나님의 은혜는 항상 있다.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의 때가 있음을 믿으며 항상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