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 16:21-22
21 나 바울은 친필로 너희에게 문안하노니
22 만일 누구든지 주를 사랑하지 아니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우리 주여 오시옵소서
이스라엘의 가장 가슴 아픈 일은 A.D.70년경 성전이 불에 타 무너진 것이다. 하나님의 백성이 마땅히 하나님을 사랑하고 기쁨으로 섬겨야 하건만 하나님보다 돈을 더 사랑함으로 인해 성전은 가장 처참한 모습으로 무너졌다.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졌는지를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만일 그리하지 아니하고 회개하지 아니하면 내가 네게 가서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계2:5) 처음 사랑을 잃은 자에게는 더 이상 성전의 촛대가 필요 없다. 그러므로 주를 사랑하는 것은 내 생명같이 귀하다. 평생 주님을 사랑하여 주를 뵐 날을 기다리며 자기 믿음을 지키는 자를 데려가시기 위해 주께서 이 땅에 다시 오시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