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서 12:1-2
1 너는 청년의 때에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에,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들이 가깝기 전에
2 해와 빛과 달과 별들이 어둡기 전에, 비 뒤에 구름이 다시 일어나기 전에 그리하라
우리는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셨으며, 그분이 나의 아버지이심을 믿는다. 세상에는 완전히 믿을 수 있는 것이 존재하지 않으나 우리는 살아있는 믿음을 가지고 있다. 믿음이 살아있다는 것은 살아계신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겨드림으로써 삶의 변화가 오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세상을 아름답게 창조하시고, 세상의 주인으로서 가장 마지막에 인간을 창조하셨다.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을 딴 고귀한 존재로 지어졌으나 죄로 인해 타락하였고, 세상 역시 심대한 타격을 입었다. 주님은 십자가를 우리를 다시 회복시키시고, 다시 영화로운 존재로 거듭나게 하셨다. 이제 하나님의 자녀가 된 우리의 목적은 세상을 다시 하나님의 뜻대로 다스려지는 곳으로 아름답게 변화시키는 것이다.
세상 사람들은 다양성이라고 하여 하나님의 말씀 외에 다른 진리가 있음을 인정한다. 그러나 성경만이 어두운 세상의 유일한 빛이다. 2015년을 기점으로 세상은 급격한 의식의 변화를 겪고, 우리의 아이들은 길을 잃었다. 길을 되찾는 방법은 성경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아이들의 귀에 하나님의 말씀을 들려주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양육하여야 나라가 바로 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