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2:17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말세에 내가 내 영을 모든 육체에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육체란 ‘육신에 머물러 있는 동안’을 말한다. 육체에 머물러 있는 시간 동안 하나님은 성령과 권능을 힘입을 수 있는 은혜의 기회를 모든 사람에게 주신다.
하나님 없는 삶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성령과 권능을 힘입어 주의 복음을 위해 살 때 사람의 삶은 의미가 있고, 또 그러한 삶을 사는 자들에게 하나님은 하늘과 땅의 모든 좋은 것들을 더하여 주신다.
우리는 살아계신 하나님께로부터 왔고, 그분은 우리의 아버지시다. 그분이 약속하신 성령의 충만이 우리에게 승리를 주신다. 그러므로 육체에 머물러 있는 시간은 매우 소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