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후서 1:6
우리가 환난 당하는 것도 너희가 위로와 구원을 받게 하려는 것이요 우리가 위로를 받는 것도 너희가 위로를 받게 하려는 것이니 이 위로가 너희 속에 역사하여 우리가 받는 것 같은 고난을 너희도 견디게 하느니라
사람은 인격을 가지고 있고, 존중과 사랑을 받기 원한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받아주셨음의 의미는 죗값을 모두 지불하셨을 뿐 아니라 모든 삶의 과정을 인정하시고 함께해주신다는 뜻이다. 따라서 우리는 하나님이 주시는 위로로써 다른 사람을 존중하고 사랑할 수 있다. 서툴더라도 삶을 나눌 줄 알게 된 것이다. 우리를 끝없이 사랑하시고, 끊임없이 생명을 공급해주시는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우리는 복된 삶을 이루어 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