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 15:19-20
19 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바라는 것이 다만 이 세상의 삶뿐이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이리라
20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사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주께서는 승천하신 뒤 2천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여전히 약속하신 성령을 보내주시고 있다. 성령의 임재는 주님의 살아계심의 증거이자 우리에게도 생명의 부활이 있음을 보증하는 것이다. 삶의 끝은 영광의 부활이다. 부활의 소망으로 마음을 채우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 부활의 날에 우리는 가장 아름다운 모습으로 부활할 것이며, 영광의 주를 뵐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