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3:34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나님의 은혜는 세상에서나 세상을 떠난 뒤에도 우리가 행복하고 복된 삶을 살게 하신 것이다. 그러나 마귀는 땅에서의 삶이 형통하지 않아도 된다고 사람을 속인다. 이는 거짓된 가르침이다.
“기록된 바 내가 야곱은 사랑하고 에서는 미워하였다 하심과 같으니라.”(롬9:13) 마귀의 속임에 넘어가 모든 것을 뺏긴 에서처럼 하지 말고, 야곱같이 하나님의 은혜를 소중히 여겨야 한다. 주님은 우리의 치유를 위해 채찍에 맞으셨고, 하나님은 오늘도 그의 말씀을 의지하는 자들을 위해 기적을 행하신다. “궁핍한 자는 그의 고통으로부터 건져 주시고 그의 가족을 양 떼 같이 지켜 주시나니.”(시107:41) “네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라 그리하면 여호와가 너희의 양식과 물에 복을 내리고 너희 중에서 병을 제하리니.”(출23:25)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하나님의 기적은 그의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 임하고, 이 계명 안에 하나님의 은혜가 약속돼 있다. 원망이나 미움이 있다면 하나님께서 역사하실 리 없다. 주의 말씀을 깨닫고, 하나님의 복이 삶에 충만하게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