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11:6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하나님은 행복한 분이시다. 태아가 태반을 통해 어머니에게서 양분과 노폐물을 교환하는 것처럼 우리와 하나님 사이에는 주님의 십자가가 있어 행복과 불행의 교환이 일어난다.
“땅이여 들으라 내가 이 백성에게 재앙을 내리리니 이것이 그들의 생각의 결과라 그들이 내 말을 듣지 아니하며 내 율법을 거절하였음이니라.”(렘6:19) 하나님은 말씀하셨으나 인간이 불의함으로 하나님의 의로우심을 끊임없이 의심한 결과 인간은 불행을 자초하는 삶을 살아간다. 인간은 질병과 괴로움을 하나님께 옮겨 드리고, 반대로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받아야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 이러한 교환이 이루어지는 시간이 예배이다. 예배와 기도를 통해 하나님으로부터 용기와 지혜가 임하고, 불행이 행복으로 바뀐다.
하나님은 자기를 찾는 자들을 행복하게 하신다는 말씀을 믿자. 하나님께서 나의 모든 불행을 가져가셨고, 그분의 행복이 나에게 이루어지게 하신다는 것을 믿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