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3:34-35
34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35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율법도 사랑의 법이다.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마22:39-40) 주님의 새 계명이 율법과 다른 점은 무엇인가?
하나님의 아들은 아버지를 보여주는 하나님의 형상이시다. 아무도 아버지를 볼 수 없으나 우리는 예수님을 통해 아버지를 본다. 주께서 원수였던 우리를 사랑하사 십자가를 지신 것은 아버지께서 원수를 사랑하신 것이다.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이같이 한즉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아들이 되리니.”(마5:44-45)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마5:48) 하나님의 자녀의 증거는 아버지의 모습을 본받는 것이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는 할례나 무할례나 효력이 없으되 사랑으로써 역사하는 믿음뿐이니라.”(갈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