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1:26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들로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짐승과 달리 인간이 존엄한 것은 하나님께서 그렇게 만드셨기 때문이다. 인간은 지극히 영화롭고 존귀하신 하나님의 형상을 지닌 하나님의 자녀들이다. 하나님께서는 사랑하시는 자들을 위하여 만물을 지으셨고, 아름다운 나라를 예비하셨다.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받으라.”(마25:34) 하나님은 우리를 위하여 모든 기도를 응답하신다. 그렇게 믿고 기도할 때 성령의 확신이 마음을 가득 채워주시고, 우리는 무엇이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