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 13:1-7
1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 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2 내가 예언하는 능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 것도 아니요
3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4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5 무례히 행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며
6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7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사람은 거짓된 존재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대로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라.”(요8:44)
하나님은 죄로 타락한 우리를 하나님의 수준에 이르는 고귀하고 아름다운 삶으로 불러주셨다. 성령이 임하신 것은 하나님의 손길로 우리를 만지셔서 하나씩 변화시켜 가시는 은혜로운 역사를 위해서다. 이러한 변화는 쉬운 일이 아니나 하나님에 의하여 오랜 세월 조금씩 이루어져 간다.
무엇보다 깊이 기도해야 한다. 그럴 때 하나님은 하나님께 맞지 않는 나의 모습을 보여주시고, 진정한 회개가 이루어지며 거짓된 모습이 고침을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