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22:3
이스라엘의 찬송 중에 계시는 주여 주는 거룩하시니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첫째는 이것이니 이스라엘아 들으라 주 곧 우리 하나님은 유일한 주시라.”(막12:29) 하나님만이 스스로 사는 생명을 가지셨고, 의로우신 유일한 분이다. 성경은 하나님의 선하심과 의로우심을 끊임없이 찬송하고, 영생하시는 하나님께만 모든 영광을 올려드리고 있다.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하늘에 열린 문이 있는데 내가 들은 바 처음에 내게 말하던 나팔 소리 같은 그 음성이 이르되 이리로 올라오라.”(계4:1) 사도 요한이 하늘의 열린 문을 통해 바라본 하나님의 보좌는 하나님의 백성의 감사와 찬송으로 둘러싸여 있었다. “그 생물들이 보좌에 앉으사 세세토록 살아 계시는 이에게 영광과 존귀와 감사를 돌릴 때에 이십사 장로들이 보좌에 앉으신 이 앞에 엎드려 세세토록 살아 계시는 이에게 경배하고.”(계4:9-10)
“이 전쟁에는 너희가 싸울 것이 없나니 대열을 이루고 서서 너희와 함께 한 여호와가 구원하는 것을 보라.”(대하20:17) 모든 문제의 해결은 하나님께 속했으니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을 찬양하자. 그러면 자기 백성의 찬송 중에 거하시는 하나님께서 사랑과 영광을 나타내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