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7:37-39
37 명절 끝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이르시되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38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하시니
39 이는 그를 믿는 자들이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않으셨으므로 성령이 아직 그들에게 계시지 아니하시더라)
사람들이 종종 잊는 것은 성령님도 경배받으실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이다. 사람에게는 영적 갈망이 있어야 한다. 이는 성령의 임재와 역사하심에 대한 진실한 목마름이다.
좋은 병원과 약품이 있더라도 의사가 없다면 소용이 없는 것처럼 아버지의 사랑과 예수님의 은혜가 있어도 성령께서 역사하시지 않는다면 아무 소용이 없다. 신기한 것은 아무 것도 없더라도 성령이 계시면 놀라운 역사가 일어난다는 점이다.
성령에 대한 갈망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끊임없이 기도해야 한다. 그래야 성령의 바람이 불어오고, 어둠의 먹구름이 물러가며, 가정과 자손들이 살아난다. 이러한 역사는 기도 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