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49:8-10
8 유다야 너는 네 형제의 찬송이 될지라 네 손이 네 원수의 목을 잡을 것이요 네 아버지의 아들들이 네 앞에 절하리로다
9 유다는 사자 새끼로다 내 아들아 너는 움킨 것을 찢고 올라갔도다 그가 엎드리고 웅크림이 수사자 같고 암사자 같으니 누가 그를 범할 수 있으랴
10 규가 유다를 떠나지 아니하며 통치자의 지팡이가 그 발 사이에서 떠나지 아니하기를 실로가 오시기까지 이르리니 그에게 모든 백성이 복종하리로다
2025년 6월 13일 새벽 이스라엘은 작전명 Rising Lion으로 이란을 급습하였다. 전투기 200여 대로 이란 내 약 100개 시설을 타격한 것이다. “이 백성이 암사자 같이 일어나고 수사자 같이 일어나서 움킨 것을 먹으며 죽인 피를 마시기 전에는 눕지 아니하리로다 하매.”(민23:24)
이란(페르시아)은 1979년 호메이니 혁명 이전까지 2천 년 넘게 이스라엘과 우호적인 관계였다. “이스라엘 하나님의 명령과 바사 왕 고레스와 다리오와 아닥사스다의 조서를 따라 성전을 건축하며 일을 끝내되.”(스6:14) 페르시아의 초대 왕인 고레스 때부터 페르시아는 친이스라엘 정책을 펼쳤다. 이스라엘이 1948년 5월 14일 독립을 선언하자 이란이 가장 먼저 이스라엘을 국가로 인정하기도 하였다.(모함마드 레자 팔라비 왕)
유대인들은 그리스도가 오셔서 다윗의 나라를 회복하시기를 여전히 기다린다. 그러나 그리스도는 이미 세상에 오셨고, 그분은 부활하실 때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받으시고 영원한 왕으로서 하늘 보좌에 앉으셨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니라.”(요18:36) 그 증거로 하늘로부터 성령이 임하고 계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