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9:1-5
1-2 내가 그리스도 안에서 참말을 하고 거짓말을 아니하노라 나에게 큰 근심이 있는 것과 마음에 그치지 않는 고통이 있는 것을 내 양심이 성령 안에서 나와 더불어 증언하노니
3 나의 형제 곧 골육의 친척을 위하여 내 자신이 저주를 받아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질지라도 원하는 바로라
4 그들은 이스라엘 사람이라 그들에게는 양자 됨과 영광과 언약들과 율법을 세우신 것과 예배와 약속들이 있고
5 조상들도 그들의 것이요 육신으로 하면 그리스도가 그들에게서 나셨으니 그는 만물 위에 계셔서 세세에 찬양을 받으실 하나님이시니라 아멘
바울은 나라와 민족을 사랑했다. “나의 형제 곧 골육의 친척을 위하여 내 자신이 저주를 받아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질지라도.”(3절)
인천상륙작전은 이 땅의 기독교인들이 눈물로 드린 기도의 응답이다. 인천상륙작전의 성공 가능성은 5000분의 1이었다. 모든 사람이 불가능하다고 한 작전을 홀로 진행한 것이 맥아더 장군이다. 서울을 수복하고, 북한군의 보급로를 끊어야 전쟁을 단번에 뒤집을 수 있다고 생각했던 맥아더 장군은 신실한 기독교인으로서 기도의 사람이었다.
그리스도인은 복음으로 영혼들을 변화시킨다. 아무리 악한 영혼이라 할지라도 주님은 능히 거룩하고 순결하게 하신다.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롬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