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5:37-38
37 또한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친히 나를 위하여 증언하셨느니라 너희는 아무 때에도 그 음성을 듣지 못하였고 그 형상을 보지 못하였으며
38 그 말씀이 너희 속에 거하지 아니하니 이는 그가 보내신 이를 믿지 아니함이라
인간은 하나님 아버지를 볼 수 없다. “이는 아버지를 본 자가 있다는 것이 아니니라 오직 하나님에게서 온 자만 아버지를 보았느니라.”(요6:46) 아버지를 보고, 그 음성을 들은 것은 오직 예수님뿐이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직접 보내심을 받고, 우리에게 오셨다. 이 중요한 사실을 인정하고, 주 앞에 겸손해야 그 음성을 들을 수 있다. 말씀을 들을 때 겸손과 은혜로 받자. 예수님께는 원하는 자들을 살리시고, 원하는 자들을 복주시는 심판의 권세가 있다. “아버지께서 아무도 심판하지 아니하시고 심판을 다 아들에게 맡기셨으니 이는 모든 사람으로 아버지를 공경하는 것 같이 아들을 공경하게 하려 하심이라.”(요5:22-23)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요5:25) 예수님을 공경하여 그 말씀을 은혜로 받는 자가 영원한 생명을 얻는다.
인간은 스스로 살 수 없다. 예수님이 함께하셔야 나라와 우리 자손들이 살아난다. 하나님의 아들께 그 모든 권한이 있다. 교만은 죽음에 이르는 길이다. 진실하고 겸손하기 위해 기도하자. 그래야 주의 영광을 보고, 하나님의 응답을 얻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