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24:1-6
1 땅과 거기에 충만한 것과 세계와 그 가운데에 사는 자들은 다 여호와의 것이로다
2 여호와께서 그 터를 바다 위에 세우심이여 강들 위에 건설하셨도다
3 여호와의 산에 오를 자가 누구며 그의 거룩한 곳에 설 자가 누구인가
4 곧 손이 깨끗하며 마음이 청결하며 뜻을 허탄한 데에 두지 아니하며 거짓 맹세하지 아니하는 자로다
5 그는 여호와께 복을 받고 구원의 하나님께 의를 얻으리니
6 이는 여호와를 찾는 족속이요 야곱의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자로다 (셀라)
1,2절은 하나님의 주권을 말한다. 모든 세계는 하나님의 주권 안에 있다. 세상은 그것을 전혀 인정하지 않으나 국가의 모든 영역에는 하나님이 계셔야 한다. 세상을 관장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며, 인간의 모든 법률과 역사는 하나님께로부터 온다.
삶 속에서 하나님의 주권을 얼마나 인정하고 있는가? 삶의 모든 순간에 주님의 주권을 인정할 때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푸신다.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시119:105) 주권자이신 하나님이 나의 주님이시며, 그분의 다스리심을 받을 때 치유와 공급의 은혜가 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