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24:7-10
7 문들아 너희 머리를 들지어다 영원한 문들아 들릴지어다 영광의 왕이 들어가시리로다
8 영광의 왕이 누구시냐 강하고 능한 여호와시요 전쟁에 능한 여호와시로다
9 문들아 너희 머리를 들지어다 영원한 문들아 들릴지어다 영광의 왕이 들어가시리로다
10 영광의 왕이 누구시냐 만군의 여호와께서 곧 영광의 왕이시로다 (셀라)
법궤가 예루살렘에 들어올 때 다윗은 매우 기뻐했다. ‘영원한 문’은 성전 문 또는 예루살렘 성문 등 큰 문을 가리킨다. 만물을 지으셨고, 사랑으로 세상을 통치하시는 그 하나님께서 예루살렘에 들어오신 것이다.
이 말씀은 오늘날 예수님이 성령으로 우리의 영혼에 임재하시는 것으로 이루어졌다. 그분은 영원토록 우리와 함께하실 구원자이시며, 영광의 왕이시다.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마1:21)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영광의 왕을 맞이하자.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계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