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25:1-3
1 여호와여 나의 영혼이 주를 우러러보나이다
2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의지하였사오니 나를 부끄럽지 않게 하시고 나의 원수들이 나를 이겨 개가를 부르지 못하게 하소서
3 주를 바라는 자들은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려니와 까닭 없이 속이는 자들은 수치를 당하리이다
시편 25편은 비탄의 시로 불린다. “그는 육체에 계실 때에 자기를 죽음에서 능히 구원하실 이에게 심한 통곡과 눈물로 간구와 소원을 올렸고.”(히5:7) 예수님께서 항상 간절하게 기도하셨던 것처럼 회개로 자기 영혼을 늘 정결하게 하고, 자기 힘으로 스스로 살 수 없음을 인정하며 하나님 앞에 은혜받기를 원하여 간절히 기도하자. 하나님은 그런 기도를 결코 외면하실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