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03:10-18
10 우리의 죄를 따라 우리를 처벌하지는 아니하시며 우리의 죄악을 따라 우리에게 그대로 갚지는 아니하셨으니
11 이는 하늘이 땅에서 높음 같이 그를 경외하는 자에게 그의 인자하심이 크심이로다
12 동이 서에서 먼 것 같이 우리의 죄과를 우리에게서 멀리 옮기셨으며
13 아버지가 자식을 긍휼히 여김 같이 여호와께서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를 긍휼히 여기시나니
14 이는 그가 우리의 체질을 아시며 우리가 단지 먼지뿐임을 기억하심이로다
15 인생은 그 날이 풀과 같으며 그 영화가 들의 꽃과 같도다
16 그것은 바람이 지나가면 없어지나니 그 있던 자리도 다시 알지 못하거니와
17 여호와의 인자하심은 자기를 경외하는 자에게 영원부터 영원까지 이르며 그의 의는 자손의 자손에게 이르리니
18 곧 그의 언약을 지키고 그의 법도를 기억하여 행하는 자에게로다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창2:7) 사람은 티끌에 불과하며, 연약하고 한계가 명확하다. 그리고 항상 죄를 범하여 하나님을 실망시킨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런 우리를 긍휼히 여기시고, 불쌍히 여기신다. 그런 나의 존재를 깨닫는 것이 하나님의 은혜의 출발점이고, 참된 삶의 출발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