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소서 1:3-6
3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시되
4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5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6 이는 그가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는 것이라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은 자는 감격하게 된다. 사도바울은 로마 감옥에서 그 은혜를 깨닫고 크게 감동하여 하나님을 찬송하였다. “이는 그가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는 것이라.”(6절)
“사람의 마음을 기쁘게 하는 포도주와 사람의 얼굴을 윤택하게 하는 기름과 사람의 마음을 힘있게 하는 양식을 주셨도다.”(시104:15) 하나님께서 세상을 만드심은 사람을 위해서다. 그러므로 세상은 사람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 담겨 있고, 우리는 세상 속에서 살아가며 창조자를 만나고 알아간다. “내가 평생토록 여호와께 노래하며 내가 살아 있는 동안 내 하나님을 찬양하리로다.”(시104:33) 지금 세상은 죄로 인하여 괴로운 곳이 되었으나 하나님의 아들은 그러한 곳을 찾아오셔서 우리의 삶과 영혼을 회복시켜주셨다. 그러므로 우리가 평생 할 일은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고, 이를 감사하며 찬송하는 것이다. 인생을 살며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생명이 다할 때까지 변할 수 없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은혜이다. 성도는 그것을 깨닫고, 살아있는 동안 하나님을 찬송하는 사람들이다.
사람의 마음에는 불신과 믿음이 항상 존재하고, 이는 마치 시소와 같다. 그러나 불신을 이겨내고 믿음이 승리하면 모든 어둠이 사라지게 된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 말이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요11:40) 세상을 이기는 담대함은 믿음에서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