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소서 3:14-21
14 이러므로 내가 하늘과 땅에 있는 각 족속에게
15 이름을 주신 아버지 앞에 무릎을 꿇고 비노니
16 그의 영광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시오며
17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에 계시게 하시옵고 너희가 사랑 가운데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져서
18 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고
19 그 너비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20 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능력대로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모든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이에게
21 교회 안에서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이 대대로 영원무궁하기를 원하노라 아멘
예수님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사랑하시는 유일한 분이다. 즉 예수님은 하나님 아버지를 독점하셨다. 그런데 그 독점적 관계는 우리에게 완전히 똑같이 확장됐다.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심 같이 그들도 사랑하신 것을 세상으로 알게 하려 함이로소이다.”(요17:23) 오직 하나님의 자녀들만 이 관계를 소유했다.
하나님이 자녀들을 사랑하시는 그 영광은 무엇인가? “유다는 여호와의 성소가 되고 이스라엘은 그의 영토가 되었도다 바다가 보고 도망하며 요단은 물러갔으니.”(시114:2-3) 바다와 강은 인간이 어찌할 수 없는 거대한 벽을 의미한다. 이것들이 물러간 이유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과 함께하시는 그 영광을 보았기 때문이다. 인간에게 운명은 어찌할 수 없는 것들을 통칭한다. 그러나 하나님이 함께하시면 운명은 순식간에 바뀐다. “다 놀라 서로 말하여 이르되 이 어떠한 말씀인고 권위와 능력으로 더러운 귀신을 명하매 나가는도다.”(눅4:36) 이러한 역사는 하나님께서 예수님과 함께하셨기 때문이다.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모든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이에게.”(엡3:20) 운명이 바뀌고, 모든 것이 넘치게 되는 능력은 예수님의 아버지가 나의 아버지시라는 믿음에서 나온다. 믿음으로 모든 것을 인내하면 반드시 하나님께서 역사하신다.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약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