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21:1-5
1 그들이 예루살렘에 가까이 가서 감람 산 벳바게에 이르렀을 때에 예수께서 두 제자를 보내시며
2 이르시되 너희는 맞은편 마을로 가라 그리하면 곧 매인 나귀와 나귀 새끼가 함께 있는 것을 보리니 풀어 내게로 끌고 오라
3 만일 누가 무슨 말을 하거든 주가 쓰시겠다 하라 그리하면 즉시 보내리라 하시니
4 이는 선지자를 통하여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라 일렀으되
5 시온 딸에게 이르기를 네 왕이 네게 임하나니 그는 겸손하여 나귀, 곧 멍에 메는 짐승의 새끼를 탔도다 하라 하였느니라
주께서 어린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것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실망이 되었다. 그러나 주님은 우리 모두를 가까이하시기 위해 어린 나귀를 타셨다. 누구든지 예수님께는 거절되지 않는다. 예수님은 우리와 함께하시고 섬겨주시기 위해 어린 나귀를 타신 것이다.
또 주님이 겸손하여 어린 나귀를 타신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나님의 일을 이루어가신다는 것을 나타낸다. 어린 나귀는 바로 나다. 주님은 지극히 높으신 분의 뜻을 우리와 함께 이루어가신다.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마11:29-30)
내가 멍에를 멨다고 착각하는 이들이 많으나 멍에는 주님의 것이고, 우리가 진 것은 가벼울 뿐이다. 사실 주님이 모든 일을 하시고 있다. 그러므로 주님께 기도하면 된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하시는 자녀이며, 내 기도는 한 마디도 땅에 떨어지지 않는다고 믿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