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하 16:5-8
5 다윗 왕이 바후림에 이르매 거기서 사울의 친족 한 사람이 나오니 게라의 아들이요 이름은 시므이라 그가 나오면서 계속하여 저주하고
6 또 다윗과 다윗 왕의 모든 신하들을 향하여 돌을 던지니 그 때에 모든 백성과 용사들은 다 왕의 좌우에 있었더라
7 시므이가 저주하는 가운데 이와 같이 말하니라 피를 흘린 자여 사악한 자여 가거라 가거라
8 사울의 족속의 모든 피를 여호와께서 네게로 돌리셨도다 그를 이어서 네가 왕이 되었으나 여호와께서 나라를 네 아들 압살롬의 손에 넘기셨도다 보라 너는 피를 흘린 자이므로 화를 자초하였느니라 하는지라
연이 바람을 타고 날듯 사람도 하나님의 은혜를 따라 사는 법을 배워야 한다. 사람이 타고나는 것 외에 하나님은 성령으로 더 큰 지혜와 능력을 주실 수 있다. 하나님의 함께하심과 기름 부음을 통해 사람의 삶은 얼마든지 높아질 수 있다.
시므이는 사울의 일족으로 사울에게 충성을 다하는 사람이다. 마침 다윗이 아들에게 반역을 당해 쫓겨나자 시므이는 마음속의 말들을 가감 없이 쏟아내었다. “그를 이어서 네가 왕이 되었으나 여호와께서 나라를 네 아들 압살롬의 손에 넘기셨도다.”(8절) 그러나 시므이의 주장은 하나님의 뜻과 달랐다. 시므이가 비록 의리 있는 사람일지라도 하나님의 뜻에 거스르는 언행을 한 것이다. “과연 헤롯과 본디오 빌라도는 이방인과 이스라엘 백성과 합세하여 하나님께서 기름 부으신 거룩한 종 예수를 거슬러.”(행4:27) 이는 예수님에게 유대인들이 한 행동과 다를 바가 없다.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에게 명령하매 그가 나가서 시므이를 치니 그가 죽은지라 이에 나라가 솔로몬의 손에 견고하여지니라.”(왕상2:46)
하나님의 뜻에 대하여 소경이어서는 안된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영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엡1:17) 지혜와 계시의 성령으로 마음의 눈을 뜨고, 하나님의 뜻을 밝히 보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