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47:1-5
1 할렐루야 우리 하나님을 찬양하는 일이 선함이여 찬송하는 일이 아름답고 마땅하도다
2 여호와께서 예루살렘을 세우시며 이스라엘의 흩어진 자들을 모으시며
3 상심한 자들을 고치시며 그들의 상처를 싸매시는도다
4 그가 별들의 수효를 세시고 그것들을 다 이름대로 부르시는도다
5 우리 주는 위대하시며 능력이 많으시며 그의 지혜가 무궁하시도다
귀환 후 70여 년 만에 예루살렘 성벽이 중건되고 지어진 시다. 귀환 후 성벽이 다시 세워지기까지 70년을 고생한 그들에게 하나님은 드디어 평안과 번영을 주셨다. 하나님의 위로는 번영함이다. “그가 네 문빗장을 견고히 하시고 네 가운데에 있는 너의 자녀들에게 복을 주셨으며.”(13절) 하나님께서 우리 민족을 위로하신 것도 그런 방식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를 발전하게 하시고, 오늘날 세계 위에 뛰어난 기술을 갖게 하셔서 나라를 번영하게 하신 것이 우리를 위로하시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을 아시고, 위로하시는 분이다.
“우박을 떡 부스러기 같이 뿌리시나니 누가 능히 그의 추위를 감당하리요 그의 말씀을 보내사 그것들을 녹이시고 바람을 불게 하신즉 물이 흐르는도다.”(17-18절) 그러나 하나님의 궁극적인 위로와 참된 안식은 예수님을 주신 것이다. 예루살렘 성의 중건은 예수님이 오시는 것과 관련이 있다. “예루살렘을 중건하라는 영이 날 때부터 기름 부음을 받은 자 곧 왕이 일어나기까지 일곱 이레와 예순두 이레가 지날 것이요.”(단9:25) 하나님께서 마음을 위로하시고, 상처를 싸매주시는 것은 봄바람 같다. 예수님은 봄바람 같은 기이하고 신비한 은혜를 베푸신다. 예수님만이 치유자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