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8.24 새벽예배 설교입니다.
마가복음 4:13-20
13 또 가라사대 너희가 이 비유를 알지 못할찐대 어떻게 모든 비유를 알겠느뇨
14 뿌리는 자는 말씀을 뿌리는 것이라
15 말씀이 길 가에 뿌리웠다는 것은 이들이니 곧 말씀을 들었을 때에 사단이 즉시 와서 저희에게 뿌리운 말씀을 빼앗는 것이요
16 또 이와 같이 돌밭에 뿌리웠다는 것은 이들이니 곧 말씀을 들을 때에 즉시 기쁨으로 받으나
17 그 속에 뿌리가 없어 잠간 견디다가 말씀을 인하여 환난이나 핍박이 일어나는 때에는 곧 넘어지는 자요
18 또 어떤이는 가시떨기에 뿌리우는 자니 이들은 말씀을 듣되
19 세상의 염려와 재리의 유혹과 기타 욕심이 들어와 말씀을 막아 결실치 못하게 되는 자요
20 좋은 땅에 뿌리웠다는 것은 곧 말씀을 듣고 받아 삼십배와 육십배와 백배의 결실을 하는 자니라
사람마다 마음밭이 다르다. “좋은 땅에 있다는 것은 착하고 좋은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지키어 인내로 결실하는 자니라.”(눅8:15) 착하고 좋은 마음을 가진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듣고 지킨다. 그러므로 우리는 때때로 마음밭을 기경해야 할 필요가 있다. 우리에게는 기쁨의 회복이 필요하다. 마음밭을 기경함으로써 하나님의 말씀이 기쁨으로 다가오고, 예배가 기쁨으로 드려져야 하는 것이다. 행복한 사람이 죄를 이기고 세상을 이긴다.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빌4:4)